치킨 한 마리는 부족한데 두 마리는 많고... 공감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티비보다 치킨 광고를 보다 갑작스럽게 치킨이 땡기는 그런 경험 하신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냥 치킨을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겠죠?

 

가끔 배달음식을 시켜먹긴했는데, 몇달만에 시켜보는거 같아요

 

"푸라닭" 브랜드 치킨을 시켰어요

 

포장부터 타 브랜드 매장들과 다른 우아함이 있죠ㅎㅎ

 

푸라닭

확실히 그냥 평범한 봉투보다는 뭔가 웃으면서 배달음식을 받게되는거같아요

푸라닭

한마리는 적은거같고 두마리는 많은거 같을때

 

정답은...

 

푸라닭

1.5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1.5마리 치킨이 여기만있는건 아니죠~

 

그냥 푸라닭이 먹고싶은...ㅋㅋㅋㅋㅋㅋ

(예전 대학 기숙사 생활 할 때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TMI)

푸라닭

블랙 알리오 치킨

 

마늘향이 막 나고 그런건 아니였던거 같아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에요

 

튀김옷이 기름에 튀긴것 보다 오븐에 구운 느낌?

 

맛은 간장치킨쪽보다는 약간 갈비양념? 같은 맛이있던거 같아요

 

JMT하는 맛이네요

 

푸라닭

푸라닭 치킨(일반 오리지날)

 

기본 치킨이에요

 

확실히 양념소스가 없으니 튀김이 자세히 보이는거 같아요

 

기름에 튀긴듯하면서 오븐에 구운 그런 모양이네요

 

0.5마리인데 양이 1인분 같은 느낌으로 많아보였어요

 

 

오랜만에 시켜본 치킨이였는데 배불리 잘먹었던거 같아요

 

요즘같이 배달하는 양도 많고 바쁘실텐데 안전하게 잘 배송해주셔서 잘먹었네요

 

각자 추천하는 치킨브랜드는 어떤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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