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n.story

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2.5단계로 올라가면서 사회적인 분위기가 또 바뀌게 되었어요 기사를 찾아보니까 헬스장, 학원, 노래방 등 수도권의 영업시설 13만개가 중단된다 하더라구요... 그 외 마트 영화관은 밤 9시 이후는 중단되구요 얼른 이 코로나가 없어져 모두 잘 먹고 잘살고 그러면 좋을 텐데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는 특별한 일 아니고선 잘 나가지 않게 되다 보니, 집에서 먹고 쉬고 그래서 운동을 좀 해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운동을 할까 찾다 '당근 마켓'을 둘러보다 운동기구를 판매한다 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쓸모 있을 거 같아 구매를 결정했어요 그렇게 해서 직접 물건을 가져와 설치하고 그래 봤어요 중고로 구매해서 그런지 좀 사용감이 있는데 어쨌든 저렴하게 구매했으니까 (..

안녕하세요 오늘은 걸어서 맛집을 포스팅해요 점심을 밖에서 먹어야 하는 상황이 생겨 검색을 해보다 여의도에 괜찮아 보이는 가게가 있길래 검색하고 찾아가 봤어요 매장이름은 "스윗밸런스" 에요 매장 사진은 못 찍었네요;; 매장에는 큰 규모로 한 층에 3개의 매장 있어요 커피숍이랑 플라잉 볼 익스프레스 그리고 스윗밸런스 이렇게 3개가 있더라구요. 메뉴판도 있었는데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더라구요 건강함이 가득해 보이는 메뉴판이더라구요 다이어트를 생각하시고 매장에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럴 맛집이에요 사실 서브웨이, 샐러디 등 다양한 건강과 맛 그리고 영양까지 챙기는 다양한 매장이 있는데 저는 여기는 처음이어서 다른 곳과 뭐 비슷하겠지 그런 생각이었어요 주문한 슈퍼리조또가 나왔는데 약간 매콤하긴 한데 막 그런 건 아..

안녕하세요 오늘도 방구석에서 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그건 바로 엔쵸비 파스타 (anchovy pasta) 사실 예전에 몇 번 만들어봤었는데 기억하기로는 엔쵸비의 맛이 별로 안 느껴졌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고민을 좀 해보다 찾았는데 엔쵸비를 페이스트로 해서 만들면 괜찮다는 얘길 듣고 만들어봤어요 준비한 재료는 면2인분양 엔쵸비 대파 흰 부분(개인 취향) 마늘 토마토(개인 취향) 페페론치노 (대체 베트남 고추) 먼저 재료 손질을 다 하고 나면 요리 준비는 끝난 거죠 물론 제일 먼저 물을 끓여주고 시작하면 더 좋겠죠? 집에 작은 토마토 있어서 쓸 거만 쓰고 남은 건 먹었어요ㅎㅎ;; 대형 마트 갔다 할인하길래 구매한 엔쵸비 고급 재료... 할인해도 비싸더라고요 면은 그냥 집에 있던 면을 사용했어요 페페론치노를 ..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구석 맛집 두 번째 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코로나로인해 요리를 집에서 자주해먹네요 준비과정과 요리과정은 사실 안 찍어서 결과 사진밖에 없어요ㅠ 아직은 어색한 부분이라 조금씩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오늘은 알리오올리오를 집에서 만들어봤는데 이 알리오올리오는 면이 일반 스파게티 면을 쓰고 싶었는데 집에 있던 게 두툼한 페투치니 면 밖에 없더라고 개인적으로 페투치니 면은 소스가 좀 많고 그런 요리에 어울릴 거 같은 제 개인 생각이 있어요 집에 올리브도 있어서 넣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오랜만에 해봐서 그런지 약간 아쉬운 게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마늘을 좀 많이.. 아니 굉장히 많이 써야 하는데 소심하게 했던 거 같아요 매콤한 맛을 페페론치노를 써서 좀 더 맛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맵찔이라 까먹고 안 ..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가 잠잠해지지 않고 무서운 상황이네요 연장으로 이어질거 같은데... 사실밖에 나가서 밥 먹기가 조심스럽죠...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맛집 부럽지 않게 요리를 해서 먹었어요 준비한 요리는 봉골레파스타와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통삼겹이에요 만드는 과정은... 일단 궁금하시면 나중에 알려드리거나 적어 올려볼게요ㅎㅎ;; (레시피는 워낙 검색만해도 잘 나와서 저도 보고 따라 했어요ㅋㅋㅋㅋㅋ) 조개를 사서 해감하고 그러는 거 말고는 딱히 어렵지 않은 요리 좋은 고기는 곧 맛있다 좋은고기 한돈을 구매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얼마나 돌렸더라... (검색하면 나와요..ㅋㅋㅋㅋㅋ) 약간 오버해서 겉이 바삭하게 되어서 좀 과자 같았는데 속은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저 도마를 지나가다 플레이팅 ..

안녕하세요 오늘은 늦은 오후에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대부분 브레이크 시간이라 검색해서 알아본 곳 "스시웨이"라는 곳이에요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 도착했을 때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조용히 밥을 먹을 수 있었네요 주문한 메뉴는 2인 특초밥을 시켰어요 평일 오후 5시 이전과 오후 9 시 이후에는 초밥을 시키면 인당 1개의 새우튀김을 주시네요~ 추가로 수제비 매운탕 또는 우동, 메밀소바 중 1 택이네요 저는 수제비 매운탕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나온 새우튀김, 단호박 튀김 그리고 야채샐러드 그다음에 나온 초밥... 처음에 저는 저게 다 나온 줄 알고... 처음에 응..? 이랬는데 사장님께서 하나 더 나온 다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온 두 번째 초밥 구성품은 푸짐하고 양도 넉넉하고 그렇게 보..

안녕하세요. 좀 지나긴 했지만 얼마 전에 다녀온 몽탄 자랑 좀 하려고요ㅎㅎ; 다들 아 실 거 같고 이미 유명.. 아니 그전부터 이미 유명했죠 사실 맛집이라는 곳은 어디든 가야지 가야지 하다 보면 결국 못 가게 되었던 거 같아요 이번에는 말보다는 행동을 해야겠다 생각해 쉬는 날 웨이팅을 무릅쓰고 약 1시간 30분을 기다려 첫 4시 오픈에 맞게 입장을 했어요 이미 도착했을 때는 2팀이 먼저와 있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제가 일등일 줄 알았거든요,,,ㅎㅎ) 어쨌든 겨울 날씨 바람이 불고 추웠지만 꼭 먹어보겠다는 생각에 잘 버텨 입장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가게 분위기, 외관 등 사진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좀 같이 올려봐야겠어요) 주문은 우대 갈비 2인/ 짚불 삼겹살 1인/ 비빔냉면..